[마트표 해물탕 만들기] 초간단 해물탕 끓이기


해물탕 간단하게 끓이기

(초간단 마트표 해물탕)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매일 요리하는 주부들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에겐 쉽고 간단한 


요리가 최고일 텐데요. 



오늘은 싱싱한 해물을 넣은 얼큰하고 시원한 


초~! 간단 해물탕 만드는 법이에요.



(재료)


마트 표장용 해물탕 1팩 (홍합, 미더덕, 꽃게, 고니, 바지락, 조개, 알, 쭈꾸미)


생바지락 살, 오징어, 생홍합 살, 활전복, 콩나물, 미나리, 무, 대파, 마트용 양념장(해물탕 팩에 같이 들어 있어요)





왼쪽은 추가로 더 구입한 해물들이구요.


오른쪽은 마트에서 구입한 냉동 포장용 해물탕 1팩이에요.


마트에서는 해감된 해물을 판매하기 때문에 따로


해감하실 필요 없이 1-2번 깨끗이 씻어 주시면 됩니다.


솔직히 조개, 홍합 껍질 빼면 양이 얼마 되지 않아


기호에 맞게 해물은 더 추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무는 나박 썰기! 대파는 어슷썰기!


콩나물과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줍니다.


미나리가 들어가면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를 먼저 넣고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육수도 없고 바쁘다 하시면 굳이 육수 내실 필요 없습니다..


해물들 만으로 훨씬 더 깔끔한 맛을 낸답니다.


저는 육수 없이 그냥 물로 끓였습니다.





마트에서 함께 준 양념장을 넣어서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마트에서는 양념장을 반만 넣어서 사용하라고 하시던데


저는 물양이 많아 하나 다 넣었어요. 다른 간 안 하셔도 됩니다.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아 정말 맛있었어요.







홍합, 미더덕, 조개 종류를 먼저 넣고 


조개입이 쫙 벌어질 때까지 


센 불에 보글보글~~ 끓입니다.





요렇게 조개 입들이 다 벌어졌네요.


으으!!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폴폴 납니다.





나머지 해물들을 다 넣고 뚜껑을 닫은 채 팔팔 끓여주세요.


저는 아이가 있어 따로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어요.


ONLY  마트표 양념장 하나만 넣었네요.


간이 딱 맞고 시원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나머지 콩나물, 대파, 미나리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야채가 읽을 때까지 뚜껑은 열지 마세요.


콩나물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쿄쿄 푹 잘 끓였네요^.^


신랑도 맛있다고 밥 2그릇 뚝딱했어요.



솔직히 식탁 위에 탕이나 찌개가 올라와야


밥이 술~술 잘 넘어가는 부정할 수 없겠네요.



육수도 없다!!!


바쁘다!!!



정말 초!!! 간단 뚝딱 만들 수 있는 해물탕이었습니다.


실패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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