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산 아티스트 ACAM-102(RED) 넥스트랩 개봉 및 사용기



글,사진 | 미뇩사마


아티산&아티스트 ACAM-301N 넥스트랩에 이어 두번째 넥스트랩 포스팅. ACAM-102 되시겠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ACAM-301N 넥스트랩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 사실 이 넥스트랩은 거의 1년전에 구입했다. 라이카Q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으니. 구입하고 1년이 지나서야 개봉기 및 사용기를 올리는 나의 이 부지런함(?)에 스스로 박수를 보낸다. 망할;;;







ARTISAN&ARTIST(아티산 아티스트)에서 나온 ACAM-102(RED) 넥스트랩(Neck Strap). 강렬한 빨간색과 넓은 줄이 특징인 이 녀석의 최대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싶다. 그 당시 ACAM-301모델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2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때문에 포기했었다. 요건 오픈마켓에서 이리저리 할인받고 해서 2만원대 후반으로 구입이 가능했다. 가격말고 또 하나의 장점은 스트랩의 폭이 넓고, 소재의 특성상 어깨에 걸었을때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는거다.








실제로 라이카Q에 달아보면 대충 저런 느낌이다.(▲) 넥스트랩의 끝부분 고리부분에는 가죽이 여유있게 나와있어 카메라에 착용 후 사용 시 쇠고리에 의한 카메라 기스를 방지해준다. 그리고 스트랩의 끝은 견고하게 박음질되어있어 끊어질 일은 전혀 없어 보였다.(완전튼튼) 1년넘게 사용하긴 했지만 그닥 이녀석이 만족스럽진 않았다.(호시탐탐 다른 녀석으로 바꿀생각만 했었으니 말이다.)





강렬한 레드가 카메라와 잘 어울릴줄 알았는데 너무 튀었고, 스트랩의 넓은 폭은 살짝 부담스러웠다. 생각보다 짧은 길이 때문에 사용하는동안 목에 걸어본적도 없다..(넥스트랩인데 목에 못 걸다니;;;) 대부분 한쪽어깨에 걸고 다녔다.



아티산 아티스트 ACAM-102 장/단점


■ 장점

  1. 아티산 아티스트치곤 저렴한 가격(2만원대 후반~3만원대 초반)

  2. 잘 흘러내리지 않음(스트랩의 넓은 폭, 재질로 인해)

  3. 견고한 박음질로 상당히 튼튼함


■ 단점

  1. 생각보다 짧은 스트랩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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