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6 Gold Platinum] 갤럭시S6 골드 외관 훑어보기

# 갤럭시S6 골드 플래티넘

글,사진 ｜ 미뇩사마

휴대폰 케이스를 벗긴김에 갤럭시S6 생폰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매번 "남자는 블랙이지!!"를 외치며 검은색 스마트폰만 고집했었는데, 이번 갤럭시S6는 골드로 구입했다. 정확히 말해 골드 플래티넘. 직역하면 금과 백금.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금색도 나고 금속성 흰색 느낌도 난다. 상당히 블링블링해서 책상에 올려놓으면 시선집중은 기본이다. 처음에 폰 사고 회사에서 책상에 올려뒀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번씩 다 들어봐서 혼났다. 다들 원래 이렇게 반짝이는 거냐고 물어본다. 무슨 필름 붙인거냐고? 칙칙함을 벗어던지고 약간은 과할정도로 반짝이는 갤럭시S6 골드!! 이제 구입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외형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이 없다. 100% 만족중이다. 특히나 낮에 밖에 나가서 폰을 꺼내놓으면 햇빛에 반짝반짝하는데...이게 상당히 예쁘다. 눈에 많이 띄기도 한다.

볼수록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이다. 기존의 플라스틱이 주는 싸구려틱한 느낌은 이제가라!! 금속과 유리가 주는 느낌은 플라스틱과는 비교불가. 지금 가지고 있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도 예쁘긴 한데 확실히 생폰이 더 이쁘다.(뭐 당연한건가;;;)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은 별로 안끌리는데 블루토파즈 색상은 상당히 매력적인거 같다. 요즘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들고나오던데...혹했다. 골드도 만족스럽긴한데 바꿀 수 있으면 바꾸고 싶을 정도였다. 아래(▼)는 여러각도에서 찍은 갤럭시S6. 사진빨도 잘 받는다. 구입할때 참고하시길... 무선충전기랑 캐미도 빵빵 터진다.

# 각도마다 달라지는 갤럭시S6 골드 플래티넘의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