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소소한 셋팅] 배터리용량 없애기 / 24시간 형식 사용 / 제스처 호출 활성화

# 갤럭시 S6 소소한 셋팅 :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 고런거?

글,사진 ｜ 미뇩사마

아주 소소한 셋팅! 워낙에 상태표시줄에 뭐가 많이 나오는걸 싫어해서 없앨 수 있는건 없애는 편인데 없앨 수 있는게 배터리 % 표시밖에 없네;;; (지금 포스팅 하면서 생각해 보니깐 시간 표시할 때 24시간으로 선택해서 "오전/오후" 표시를 없앨 수 있구나) 음...구석에 처박혀있는 설정을 통해 몇가지를 바꿔보려고 한다. 누군가에겐 유용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별 쓸모없는 것일 수 있겠지?

1. 배터리 % 표시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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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배터리 → 더보기 → 배터리용량숨기기 선택! 

위와 같은 방법으로 휴대폰 상태표시줄의 배터리 용량 표시(%)를 없앨 수 있다. 대문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 하나만 줄어도 꽤나 깔끔해진다.(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 배터리용량(%)이 표시가 되면 좀 더 자세히 배터리 관리 및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1%, 1% 줄어드는걸 보고 있으니 은근 신경쓰이기도 하고...여튼 난 없애는게 덜 신경쓰이더라.

2. 24시간 형식 사용으로 "오전/오후" 표시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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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날짜 및 시간 → 24시간 형식 사용 선택!

음...위와 같은 방법으로 상태표시줄의 '오전/오후' 시간 표시를 없앨 수 있다. 무려 두 글자나 없앨 수 있단 말씀. 다 없애 다! 24시간 형식 사용으로 설정하면 예를 들어 '오후 1:30'으로 표시되는게 '13:30'으로 앞에 오후가 삭제되고 숫자로만 시간이 표시되게 된다. 두가지 표시형식 중 편한게 있겠지만 뭘 선택해도 다 적응해서 쓸 수 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아닌가?

# 배터리 용량(%) 숨기는 방법(왼쪽◀)이랑 제스처 호출 활성화 하는 방법(오른쪽▶)

3. 제스처 호출 기능을 활성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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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접근성 → 동작 및 입력 → 제스처 호출 활성화!

제스처 호출 기능을 활성화 시킴으로 해서 화면잠금상태에서 갤럭시S6 상단의 센서에 손을 움직이는 동작을 통해 화면을 켤 수 있다. 손에 뭘 들고 있을 때나, 뭐가 묻었을 때 홈버튼이나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화면을 켤 수 있기 때문에 고런 점은 편하긴 한데, 안켜져도 될 때 켜진다던가(센서위로 손이 움직인다던게 해서) 하는건 조금 불편한 점 중 하나다. 그리고 폰이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는 해당 동작이 안먹히기 때문에 폰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센서위로 손바닥을 움직여도 화면은 켜지지 않는다. 대충 내용은 위(▲) 캡쳐화면의 오른쪽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