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자유여행의 시작, 호텔예약, 파크로얄 온 피커링

# 싱가폴 파크로얄 온 피커링 호텔(PARKROYAL on Pickering), 공식 홈페이지 캡쳐화면


여름휴가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여름휴가 하나 바라보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계획대로 휴가를 갈 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우선 항공권이며 호텔까지 질러는 놨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싱가폴로 정했습니다. 서울만한 크기의 꽤나 작은 나라, 깨끗하고 땅값이 비싼나라, 법이 엄격한 나라, 그리고 적도부근의 무쟈게 더운나라. 그런 나라로 여행목적지를 잡았습니다. 칠리크랩을 필두로 먹거리도 많다고 하니 완전 기대중입니다.


하나투어에서 대충 항공권 결재를 마치고, 숙소예약을 위해 폭풍검색을 시작했습니다. 8월초에 떠나는 일정이라 미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건데도 역시나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항공권 가격이 꽤나 나오네요. 예전 대만행 항공권이랑 배이상 차이가;;; 우선 마지막 1박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이용할꺼라 2박을 할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왠만큼 괜찮은곳은 가격이 역시나 비쌉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비싼 만다린에서 묵을 것인가? 아님 조금 저렴한 스튜디오 M 호텔을 이용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을때 우연찮게 파크로얄 온 피커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카페에서 봤는지, 익스피디아에서 검색하다 봤는지 아직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른곳과 비교했을 때 생긴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호텔에다가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자연친화적으로 되어있고(▲), 위치도 상당히 좋고(클락키 근처) 가격도 딱 적당하고...(조식포함 2박에 47만원) 거기다 취소수수료까지 없는 제가 찾던 숙소였습니다. 약~간 이상했던게 익스피디아로 룸 종류를 고를때 보니 조식이 2가지로 표현되어있더라구요. "Breakfast for 2" 랑 "Breakfast Buffet" 이렇게요. 호텔 조식이 다 뷔페지 뭔 차인가 싶어서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했건만 원하는 답변을 찾지 못했습니다. 할 수 없이 호텔측이 메일을 보내 확인했는데 바로 답변이 오네요.(▼)


For these breakfasts which are included in the rates, they are both buffet breakfast that is included. 

 

We do not include any other type of breakfast in this room rate.

 

We apologise for the confusion.

 

Should you have any further enquiries,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Thank you.


뭐, 자기네들은 종류가 다른 Type의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둘다 뷔페형식이며 혼동을 드려 죄송하다 정도...아무튼 좋은 숙소를 찾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호텔 사용 후기는 8월초에 휴가 갔다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네요. ^^





참조

파크로얄 온 피커링(PARKROYAL on Pickering) 공식 웹사이트

● 파크로얄 온 피커링 호텔 문의 e-mail : prsps.agent@parkroyalhotels.com

Expedia(익스피디아) 호텔예약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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