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에서 싱가폴의 야경을...

#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57층 수영장 끝! with GoPro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은 밤에 가야한다. 끝내주는 싱가폴의 야경을 보며 수영을 하는 재미란...말이필요없다. 사람이 많아 자리도 못잡으면 어떻하지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빈자리도 많았다. 해가 살짝 질때쯤 올라와 노을을 보며 한번 감탄하고, 어둑어둑해졌을때의 싱가폴의 야경을 보며 또 한번 감탄했다. 확실히 수영보단 감상이다. 풍경감상. 고프로 들고 들어가 신나게 놀았다. 방수카메라 고프로 실력발휘 톡톡히 한 날이었다. 따뜻한 타월을 무한정 제공해주기 때문에 물밖에 나와 타월 걸치고 앞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멋지다라는 말밖에 안나왔다.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 발사진 몇장 투척 ▼


# 오징어 한마리 납시오~ㅋㅋ


#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 대략 이런느낌-1


#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 대략 이런느낌-2


# 역시 수영보단 다들 야경감상


# 역시나 초첨따윈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마눌님


# 야경이 참~ 좋다 참~ 좋아


# 이런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다는거... 



물놀이 좀 하고 나니 배가 슬슬 고파오기 시작했다. 야식(?)은 지하 호커센터에서 해결했다. 쌀국수 느낌의 누들요리가 급땡겨서 주문했는데 현실은 사골국물에 담긴 누들 요리가 나왔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뭐 먹을만 했다. 딤섬 몇가지도 시켜 남은 배를 가득 채웠다. 역시 먹는게 남는거다. 아래는 쳐묵쳐묵한 요리 사진들. ▼


# TWG에서 구입한 마카롱


# 스팸맛이 났던 정체불명 딤섬


#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새우딤섬


# 사골만두국 맛이 났던 누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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