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Laurel Hotel Taichung] 타이중 호텔 추천, 에버그린 로렐 호텔 타이중 이용기

# 에버그린 로렐 호텔 타이중(Evergreen Laurel Hotel Taichung)

§ 촬영 : 갤럭시S6 & 고프로 히어로3+


글,사진 | 미뇩사마


타이중 고속철도역에서 버스를 타고 소고백화점(SOGO)에서 내렸다. 여행 첫날 묵을 호텔인 에버그린 로렐 호텔 타이중까지는 소고백화점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다.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먹구름이 많이 껴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어둑어둑했다. 약간 오래된듯한 전통적인 호텔로비 분위기, 로비 바로 옆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었다. 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갔다.


# 에버그린 로렐 호텔 타이중(Evergreen Laurel Hotel Taichung) 구글맵(Google Map)




편안한 분위기의 호텔룸. 방은 상당히 넓고 깨끗했다. 배정받은 방이 그리 높지않은 층이었기 때문에 뷰는 그닥 좋지 않았다. 혼자 쓰기에는 상당히 넓었던 방. 와이프랑 함께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급 외로워졌다. ▲





전체적으로 대리석으로 이뤄진 욕실겸 화장실. 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따로. 전반적으로 상당히 깔끔했다. 깨끗하기만 해도 80은 먹고 들어가는게 호텔인데 에버그린 로렐 호텔 타이중은 그런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숙소였다. 룸이 넓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호텔이 아닐까싶다. 호텔 위치는 타이중역이랑은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주변으로 춘수당, 태초, 무위초당, 상홍원등 도보로 이동가능한 맛집이 주변에 많아 위치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 에버그린 로렐 호텔 타이중 주변 맛집 및 쇼핑점


# 전체적인 호텔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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