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세븐일레븐/신상]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츄잉캔디로 즐기다! 롤리팝 아이스 츄잉

글,사진 ｜ 미뇩사마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 주물러(솔직히 주물러는 잘 모르겠다.)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츄잉 캔디로 돌아왔다. 이름하여 "롤리팝 아이스 츄잉" 핫한 세븐일레븐 신상이다. 어렸을 때는 위에서 언급한 저 아이스크림들을 자주 사 먹었었는데(주물러는 빼고)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같은데 가도 못 봤던 거 같다.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은데 구할 수 없어 짜증이 난 당신, 당장 세븐일레븐으로 가라! 가서 "롤리팝 아이스 츄잉" 하나 사 먹어라.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만족감은 줄 테니.(얼려 먹으면 더 비슷할지도, 그렇게 먹어보진 않았다.)

추억의 4가지 맛 아이스크림 츄잉 캔디는 색깔은 둘째치고 냄새까지 비슷했다. 그럼 맛은 어떨까? 입에 넣고 씹어봤다. '오~' 꽤 비슷한 맛이다. 아이스크림으로 먹던 맛을 츄잉 캔디로 느끼고 있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다.

참고로 난 수박바 아이스크림의 끝부분 초록색을 더 좋아했다. 하지만 "롤리팝 아이스 츄잉"에서의 수박바 츄잉 캔디는 빨간 부분 맛만 표현되어 있었다. 수박바의 핵심은 초록 맛이거늘. 아쉬운 순간이었다. 가격은 1,500원.

★★★★☆

"수박바의 디테일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