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 데스크탑 메인화면(포털 사이트) 블로그 노출, 포스팅 글 노출

다음 데스크탑 메인화면 노출 썸네일



글·사진 | 미뇩사마



 금요일(3/2) 아침, 평소보다 많은 방문자가 확인됐다. 모바일 포털 사이트에 노출이 됐나 해서 유입 로그를 봤더니 모바일이 아니라 데스크탑(PC) 이었다. 다음(DAUM) 데스크탑 메인화면 노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접속이 많기 때문에 데스크탑 메인화면(포털 사이트) 노출보다 모바일 메인화면 노출이 방문자 유입 면에서는 더 많다. 하지만 이탈률, 페이지뷰 등 전체적인 사항을 따지면 모바일보다는 데스크탑 메인화면 노출이 조금 더 이득이긴 하다.(이 부분은 나의 블로그에 해당되는 사항이며 다른 블로그는 다를 수 있음)





포스팅 글 다음 데스크탑 메인화면 노출+ 포스팅 글 다음(DAUM) 메인화면 노출


다음 데스크탑 메인화면 노출 시 유입로그+ 다음(DAUM) 데스크탑 메인화면 유입로그


다음 데스크탑 메인화면 노출에 따른 방문자 수 증가 그래프+ 다음(DAUM) 노출에 따른 방문자 수 증가



 평소 일일 방문자 1000명대 초중반이었는데 다음(DAUM) 데스크탑 메인화면(포털 사이트) 노출 뒤 5배 정도 방문자 수 증가가 이뤄졌다. 여행기를 메인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에 검색 유입이나 메인화면 노출이 쉽지 않다.(워낙에 필력 좋고, 사진 잘 찍으시는 블로거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인 만족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이런 노출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씩 이렇게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올라와 주면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되는 게 사실이다.



다음(DAUM) 데스크탑 메인화면(포털 사이트)에 한 번 노출된 글은 24시간 정도 유지된다.





불쾌감을 드러내는 방문자, 댓글



 아무래도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찾다 보니 위(▲)와 같은 사람도 들어오더라. 이 작은 블로그에까지 와서 본인의 불쾌감을 드러내는 사람을 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다.(한편으론 측은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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