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 번인 방지] 갤럭시 노트8 엣지 핸들 투명하게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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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3. 23. 18:31
글·사진 | 미뇩사마
엣지 디스플레이(Edge Display)가 적용된 폰을 사용한 건 갤럭시 노트8이 처음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폰들(갤럭시S4, 갤럭시S6)은 모두 평면 디스플레이였다. 엣지 스크린이 극혐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게 그지같아서 그렇지 기능면이나 디자인적으로 볼 때 난 괜찮다는 입장이다. 이제는 확실히 엣지 디스플레이가 삼성 갤럭시의 아이덴티티(Identity)가 되기도 했고... 만약 삼성이 엣지 스크린을 적용하지 않았다면 수많은 안드로이드 폰들 중에서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긴 힘들었을 것이다.(스마트폰 종류가 좀 많아야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엣지 패널] 기능은 엣지 스크린을 이용한 가장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다. 화면 가장자리에 위치한 엣지 핸들을 안쪽으로 쓸어 당겨 별도의 패널(창)을 호출하는 기능인데 나 역시 갤럭시 노트8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단지 우려스러운 건 엣지 핸들이 항상 흰색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인데 이는 특정 부분의 번인을 유발하게 된다.
■ [번인 방지] 엣지 패널 핸들 투명하게 설정하기!
- 화면 가장자리에 위치한 엣지 핸들을 안으로 쓸어당겨 엣지 패널 실행.
- 엣지 패널 하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터치하여 엣지 패널 설정으로 이동.
- 화면 우측 상단의 더보기탭(점 3개)을 누른 뒤 핸들 설정으로 이동.
- 핸들의 투명도를 가장 높음으로 설정.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캡처화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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