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끼리 에어드롭(AirDrop)으로 파일 보내기 feat. 오래된 맥 에어드롭 검색 방법

맥북끼리 에어드롭 썸네일



글·사진 | 미뇩사마



 사용한 지 10년 정도 된 맥북프로를 대신할 녀석이 드디어 도착했다. 새로 들인 녀석은 맥북 프로 2017년형.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프로의 타임머신 백업 파일로 새로 산 녀석을 복원해 사용할까? 하다가 깔끔하게 그냥 쓰기로 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새로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은 과감히 Pass~


 기존 맥북 프로에 들어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들은 에어드롭(AirDrop)으로 간단히 옮기려고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되지 않았다. 사실 에어드롭 기능은 알고만 있었지 써본 건 처음이었다. '별다른 설정 없이 애플 기기 간 엄청 편하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거 아니었어!?' 기존 맥북 프로가 워낙 오래된 녀석이라 살짝 다른 방법이 필요했다.



옛날 맥북 프로의 제품 정보+ 기존 맥북 프로의 시스템 정보



에어드롭(AirDrop)


  • 애플 제품 간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하여 별다른 설정 없이 사진, 동영상, 연락처, 문서 등을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



2012년 이전 맥(Mac)모델 검색하기


정상적으로 수신 맥(Mac)이 검색된 모습



 연결하고자 하는 맥(Mac)이 2012년 이전 모델인 경우, 보내는 맥(Mac)의 에어드롭 윈도우 창에서 "찾고 있는 다른 사용자가 보이지 않습니까?" 문구를 클릭 후 "이전 Mac 검색"을 눌러 줘야 한다. 이때 받고자 하는 맥의 에어드롭 윈도우 창도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럼 위(▲) 캡처화면처럼 상대방 맥(Mac)이 정상적으로 검색되어 보이게 된다.





오래된 기종과 최신 기종 맥(Mac)간 에어드랍(AirDrop)


  1. 두 맥(Mac)의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켠다.(와이파이, 블루투스 둘 다 켜져 있어야 됨, 블루투스로 기기를 찾고, 와이파이로 파일을 전송하는 구조)
  2. 둘 다 에어드롭 윈도우 창을 연다.(파인더→메뉴 막대 "이동"→AirDrop)
  3. 수신하는 맥(Mac)이 2012년 이전 모델인 경우 보내는 맥(Mac)의 에어드롭 윈도우에서 "찾고 있는 다른 사용자가 보이지 않습니까?" 문구를 클릭 후 "이전 Mac 검색"을 클릭한다.
  4. 정상적으로 수신 맥(Mac)이 나타남을 확인한다.
  5. 전송하고자 하는 파일을 수신자 이미지로 드래그한다.
  6.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걸어둔 링크를 참고한다. 👉 https://apple.co/2sM1AKW



+ 에어드롭(AirDrop) 소개 유투브



공유 버튼을 통한 AirDrop 실행 모습+ 공유 버튼을 통한 AirDrop 실행


수신자 이미지를 클릭하여 최종 파일 전송+ 수신자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파일 전송



 에어드롭(AirDrop)으로 파일을 보낼 때 수신자 이미지로 파일을 드래그하는 방법 말고, 해당 파일 선택 후 폴더 상단의 "공유" 버튼을 누른 뒤 "AirDrop" 메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위(▲) 2장의 캡처 화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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