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Travel Log/'22 베트남(다낭) 미뇩사마 | 2023. 2. 12. 16:17
글 • 사진 | 미뇩사마 3년 만의 해외여행은 참 달콤했다. 6박 7일간의 여행. 결코 짧은 일정이 아니었는데 시간은 아쉽게도 훌쩍 지나갔다. 우린 한국으로 복귀를 위해 다시 다낭 국제공항을 찾았다. (참고로 공항이 다낭 시내와 가까워 너무 편했다.) 티켓팅과 출국수속을 마치고 미리 파악해 놨던 CIP 오키드 라운지(CIP Orchid Lounge)로 향했다. 우린 현대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라운지를 이용했다.(다이너스클럽 라운지 무료이용에 연회비가 싸고, 전월 실적도 필요 없고, 가족카드 1장도 추가 발급 가능한 개꿀 카드였는데 이젠 없어졌다. 연장도 더 이상 못함) 공항의 이용 가능한 다이너스 클럽 라운지는 Dines Club App을 통해 조회 가능하다. 라운지는 생각보다 넓고, 깨끗..
카테고리 : Travel Log/'22 베트남(다낭) 미뇩사마 | 2023. 1. 2. 21:47
글 • 사진 | 미뇩사마 [다낭 맛집, 다낭 먹거리] 지극히 주관적인 베트남 다낭 3 미, 그중 첫 번째는 바로 "계란 반미" 되시겠다. 달걀 반미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건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니깐. 잠깐 주제에서 벗어난 잡소리를 좀 하자면... 망할 코로나 때문에 근 3년 만에 해외여행이었다. 베트남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먼저번 방문은 '19년 하노이와 꾸이년(퀴논). 3년 만에 다시 찾은 베트남은 여전히 맛있었다. 계란반미(Bánh mì ốp la)로 유명한 반미코티엔(Bánh mì Cô Tiên)은 식당은 아니고 위 사진과 같이 길거리 노점상이다.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계란반미의 경우, 하나 만드는데 6~7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아무래도 계란 오믈렛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