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Travel Log/'14 싱가폴 미뇩사마 | 2014. 8. 16. 21:52
# 싱가폴 파크로얄 온 피커링(Singapore PARK Royal On Pickering) |빚좋은 개살구?? 아니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맞습니다!! 싱가폴 여행의 첫 숙소인 파크로얄 온 피커링의 첫인상입니다. 자연주의 컨셉과 계단식 논을 형상화한 호텔의 외관은 정말이지 아름답과 신비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온통 푸르른 식물들로 가득차있어 (조금 오버해서) 흡사 정글같은 느낌도 납니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며, 1층엔 로비와 Lime이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숙소를 찍은 사진이 없어 조금은 아쉽지만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일 낮은 등급의 슈페리얼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도 (적당히) 넓고, 가구들이 모두 목재라 아늑한 분위기도 함..
카테고리 : Travel Log/'14 싱가폴 미뇩사마 | 2014. 6. 10. 23:51
# 싱가폴 파크로얄 온 피커링 호텔(PARKROYAL on Pickering), 공식 홈페이지 캡쳐화면 여름휴가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여름휴가 하나 바라보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과연 계획대로 휴가를 갈 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우선 항공권이며 호텔까지 질러는 놨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싱가폴로 정했습니다. 서울만한 크기의 꽤나 작은 나라, 깨끗하고 땅값이 비싼나라, 법이 엄격한 나라, 그리고 적도부근의 무쟈게 더운나라. 그런 나라로 여행목적지를 잡았습니다. 칠리크랩을 필두로 먹거리도 많다고 하니 완전 기대중입니다. 하나투어에서 대충 항공권 결재를 마치고, 숙소예약을 위해 폭풍검색을 시작했습니다. 8월초에 떠나는 일정이라 미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건데도 역시나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항공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