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휴대폰 케이스!! 단연 최고의 디자인


"갤럭시S4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


"가볍게 손가락!! 한방!!"



서스S를 거쳐 갤럭시 넥서스까지 레퍼부심하나로 버티다 결국엔 회사업무 및 무료 와이파이 사용을 위해 갤럭시S4로 폰을 바꿨다. 막상 바꾸고 나니 잡다하게 깔린 통신사 어플을 제외하곤(이게 젤 큰 골칫거린지도 모르지만...) 폰도 빠릿빠릿하니 쓸만하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맘에들고 케이스와 같은 악세사리를 여러종류 골라쓸 수 있다는 점이 대만족!! 레퍼폰은 워낙 한국에서 비인기 폰인지라 악세사리가 없어도 너무 없다. 처음에 폰 사고 iFace사의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하고 다녔는데 엄청 튼튼하긴 한데 폰이 너무 커보이고 둔해보여서 좀 깔삼한...핏이 살아있는 케이스를 찾다가 슈피겐에서 나온 네오하이브리드가 눈에 들어왔다.


- 케이스 포장 앞태 : 마치 애플의 제품 포장과 흡사하다. 아이팟터치 포장이 요런식이지 아마;;; -


- 케이스 포장 뒷태 : 나름 깔끔한 포장이다. 내부 케이스도 포장만큼 마감이 좋아야 할텐데 -


- 내용물은 대충 위와 같다. 케이스랑 기타 등등.. -


- 봉투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보니 액정보호필름이랑 홈버튼에 붙이는 엠보싱(?) 스티커, 액정보호 필름 질이 좋다! -


- 아이폰5S 골드가 나왔을때 어찌나 샴페인 골드의 은은함과 고급스러움이 부러웠는지..이젠 부럽지 않아~ -


- 외부 전원버튼이나 볼륨버튼의 마감이 상당하다. 크롬부분이 꽤나 고급스러움 -


- 볼륨버튼도 전원버튼과 마찬가지로 굿굿!! -


- 내부 고무재질의 케이스, 위 스파이더맨에서 나올법한 패턴무늬가 충격을 분산시켜준다나 뭐라나??? -


- 요렇게 테두리 케이스랑 내부 고무케이스로 분리된다. 조립된 상태에서 폰을 끼우라고 되어있다 -


건 뭐 상당하다. 마감이 상상했던거 이상이다. 테두리 케이스의 샴페인 골드 색상이 굉장히 은은하고 고급스럽다. 특히 전원키와 볼륨키의 크롬부분..클릭감이나 마감이 잘되어있다. 내부 고무 케이스의 촉감도 부들부들하니 괜찮았고 모서리부분이 좀더 두꺼워 충격에도 강할듯하다. 폰을 케이스에 씌우고 난 뒤에 전원키와 볼륨키를 눌러봤는데 키감도 우려했던거와 달리 굉장히 좋다. 실제 버튼키를 누를때 느낌이랑 거의 흡사하다. 지금까지만 보자면 여지껏 썼던 케이스 중에 단연 탑!이다. 디자인이며 마감 전~부다!!!!


- 핏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예전 iFace 케이스의 둔함은 저멀리~ -


- 키감하나는 진짜 제대로다. 키부분이 뚫려있지 않은 케이스는 이 케이스 착용 후 키감이 젤 관건인데..요건 Good!! -


- 드디어 XBA-2 이어폰을 쓸 수 있게 됐다. 예전 케이스는 구멍이 깊어 안들어갔었는데..이어폰을 착용한 모습도 굿! -


- 뒷태도 끝장남!! 부들부들한 고무 케이스, 카메라 플래시 스피커부분 구멍들이 딱딱 들어 맞는다 -


- 모서리부분에 있는 DMB 안테나 부분은 깊이가 좀 있어 손톱으로 빼기가 힘들다. 요게 단점이라면 단점! -


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산 보람이 있는 케이스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는 시중에 나온 케이스 중에선 정말 가장 탑인듯...깔쌈한 디자인을 얻는 대신 몇가지를 포기하자면 떨어뜨렸을때 충격에 좀 약할꺼 같다. 특히나 이어폰 부근과 충전포트의 얇은 부분이 떨어뜨리면 바로 깨질듯..인터넷 블로그상에서도 해당 부분이 상당히 약해서 떨어뜨렸을때 잘 부러진다고;;; 이런걸 다 제쳐두고라도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만족할 그런 케이스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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