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서재를 꾸며보자!! 두닷 콰트로 1206G & 이케아 터셜 워크 램프

◆ dodat QUATTRO 1206G Desk (두닷 콰트로 1206G 책상) & IKEA tertial work ramp (이케아 터셜 워크 램프) 셋팅



재에 있어야할 가장 기본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책상 아니겠는가? ㅋㅋ 넓찍한 책상하나쯤은 있어줘야 앉아서 뭐라도 할맛이 나지 쬐깐한 책상은 맛도 안나지 ㅋㅋ 이런 생각을 가지고 책상을 찾다보니 다 비싼거밖에 안보인다. 생각같아선 콰트로 1806G 정도 사주고 싶었지만 서재로 쓸 방에 넣기엔 너무 컸고, 돈도 비쌌다. 그래서 주문한게 바로 콰트로 1206G...아카시아 상판에 블랙 다리. 상판이 아이보리 색이면 때가 잘탈꺼 같기도 하고, 벽지가 흰색이라 블랙 다리랑 잘 어울리꺼 같았다. 배송온걸 조립해보니 음 좋아 좋아. 책상이 깔끔하니 이쁘다. 두닷 가구는 DIY 가구기 때문에 배송이 오면 직접 조립해야된다.(돈 좀 더주면 배송 후 조립까지 해준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전동공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라이버로 조립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나중에 유격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선 되도록 꽉 조여놓아야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아프다.


책상이 있으니 그에 걸맞는 스탠드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또 드는게 아니겠는가? ㅋㅋ 예전부터 금속으로 만들어진 뭐라그래야 되지 마치 Pixar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스탠드를 갖고싶었기에 또 열심히 검색을 해봤다. 뭐 이쁜 스탠드 없나하고..근데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의 스탠드는 다 가격이 만만치않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케아 스탠드. 가격도 쿠팡에서 18,000원. 대박!! 책상 모서리에 고정해서 쓰는 타입이지만 이게 상당히 편하다. 책상에서 자리차지하는 공간도 별로없고 설치도 간편하다. 완전 만족스런 쇼핑!!


▲ 셋팅이 완료된 서재 책상 샷!! 군더더기없는 깔끔함(뭐가 있어야지 지저분하던가 하지 ㅋㅋ 암껏두 없으니 깔끔할 수 밖에 ㅋㅋ)



▲ 두닷 책상같은 경우는 십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조립이 가능하다. 특이 공구(육각렌치같은거)는 같이 동봉되서 온다.



▲ 블랙색상의 다리를 잘 산거 같다. 흰색보다 깔끔하니 하얀 벽지랑도 매칭이 잘된다. 조립잘됐고 튼튼하니 이쁘다. 마감상태도 굿!



▲ 두닷마크. 스티커다 -_-;; 책상 다 조립하고 살포시 책상 모서리 쪽에 붙여주면 된다. 걸레질할때 조심해야겠어 떨어질라...;;;



▲ 이케아 더셜 워크 램프,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커서 살짝 놀랐다. 생각보다 커서 약간 없어보이기도 한다. 뼈다귀 같기도 하고



▲ 이렇게 책상 모서리에 고정해서 쓰는 타입이다. 스위치도 맘에들어. 빈티지한게 예쁘다. 책상에 받침을 고정하고 스탠드를 꽂아 주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고정해주는 나사가 있는줄 알고 한참 찾았는데 그런거 없었다. 걍 꼽아두는거다;;;



▲ 불끄고 찍으니 나름 분위기 있었는데, 불켜고 찍으니 휑한게 티가 많이 나네. 깔끔하다고 해줘~ 위 사진에는 키보드가 애플 무선키보드지만 저게 고장이 나서 키보드도 하나 샀다. 한 2년 박스에 넣어만 놨더니 전원이 안들어온다. 망할;;; (키보드 리뷰는 다음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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