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4] 갤럭시S4 iFace 휴대폰 케이스!! 무식하게 튼튼하다!!

◆ 갤럭시S4를 완전 무식하게 보호해줄 iFace 휴대폰 케이스



럭시S4를 구입하고 바로 산 케이스. 새 폰을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파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걍 샀는데 그때 한 3만원 넘게 줬던거 같다. 비쌌다. 그 가게에서 통짜 젤리케이스를 제외하곤 이놈이 그나마 젤 이뻤기 때문에 샀는데 솔직히 디자인은 무시하고 써야하는 케이스다. 옆면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고 뒷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가격도 가격이고 제조사도 나름 케이스 만드는 회사중에서는 브랜드 회사라 케이스의 마감은 굉장히 훌륭하다. 충전포트, 이어폰잭 부분, 카메라, 플래쉬 부분모두 정확하고 깔끔하게 들어맞는다. 단지 이어폰 잭 부분의 깊이가 깊어 갤럭시S4 번들 이어폰은 잘 들어가나 다른 이어폰은 안들어갈 수가 있다. 참고로 내가 가지고 있던 Sony xba-2는 안들어갔다. 그리고 DMB 안테나 부분도 굉장히 깊어(모서리부분들이 모두 고무 두께가 두꺼워 보호는 잘되는데 ...)안테나를 뽑아낼려면 상당한 스킬이 필요하다. 나야 DMB를 거의 안보기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지만(지방이라 DMB가 안나와서 못본다고 해야되나;;;) 즐겨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 안테나 뽑다가 폰 떨어뜨릴수도 ㅋㅋ 케이스 뒷면의 경우 살짝 굴곡처리가 되어있어 그립감이 좋다. 대신 생폰의 얇고 가벼움은 버려야한다. 그리고, 뒷면의 중간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글씨가 프린팅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쓰면 이 프린팅된 글씨가 서서히 지워진다. 재질도 뒷면은 플라스틱이라 기스도 많이 난다. 고급스러움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이 강하고, 얇고 깔끔하다는 느낌보단 무겁고 투박한 느낌이 강한 케이스다. 


"가볍게 손가락 한방"



▲ 갤럭시S4 iFace 휴대폰 케이스(하늘색)


이스의 4 모서리부분의 두께가 상당해 왠만한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폰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내부의 금박으로 처리된 iFace 마크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다만 휴대폰을 장착하면 전혀 볼 수 없다. 내부의 벌집모양 패턴도 상당히 견고하고 튼튼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도 뭔 역할이 있으니깐 이렇게 패턴을 넣어준 거겠지?? 양 옆의 전원버튼 및 볼륨버튼의 경우 뚫려있지 않아 클릭감을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클릭감이 나쁘지 않다. 버튼부분의 내부 고무부분이 얇아 어느정도 버튼이 눌리는 느낌이 난다. 내가 버튼을 누르고 있는지 없는지 구별을 못할 정도는 아니다.


▲ iFace case 오른쪽 전원버튼 부분



▲ 뒷면 스피커단자 부분과 충전포트 부분



▲ 왼쪽 볼륨버튼 부분



▲ 카메라 및 플래쉬 부분




▲ 케이스 내부의 금박 마크 및 벌집모양 패턴



▲ 갤럭시S4 착용샷



▲ 틈이 없이 막아준다.




▲ 카메라와 플레쉬 부분. 딱들어맞는다.



▲ 이어폰잭, 적외선 포트, DMB 안테나부분...역시나 깔끔하게 들어맞는다.



▲ 마이크와 충전포트부분



▲ 케이스 착용 후 손에 쥐었을때 모습



▲ 옆면...두께가 상당해진다. 얇고 가벼움은 포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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