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 달 살기 추천 호텔!] 파마 부띠크 호텔 PAMA Boutique Hotel & Bistro(조식)

감각적이면서 센스있는 파마 브띠끄 호텔 ❤️

글 • 사진 | 그뤠이스

그뤠이스의 미친 힐링의 시작,
홀로 떠난 힐링여행 다낭 한 달 살기!

PĀMA Boutique Hotel & Bistro
주소 : 96 Trần Bạch Đằng,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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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소개

앞서 포스팅한 파마 부티크 호텔의 조식에 대해 소개한다.

호텔
2층 귀여운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는다.
아담하지만 알차게 구성된 조식!

• 운영시간:  06:30 ~ 10:00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핫푸드 존

약 9개의 테이블이 있고, 식당은 거의 붐비지 않았다.
8시, 9시쯤 방문했을 때도 바로 식사 가능했다.

주방에 셰프로 보이는 여자 직원이 있는데  그분께 스크램블 에그와 쌀국수를 부탁했다.


3일간 조식을 먹어 보니, 쌀국수는 토핑이 매일 변경이 되고 핫푸드의 전체적인 구성이 바뀌는 듯 보였다.
과일과 빵은 거의 비슷했다.

1일차 조식
2일차 조식

3일차 조식


유일한 단점은 레스토랑에서 조금 덥다는 것. 에어컨을 안트는 것 같았다. 땀이 날 정도는 아니고 살짝 더운 느낌?! 그렇지만 이 가격에 조식까지 제공되는데 이 정도의 단점은 충분히 커버 가능!

내가 머무는 아파트먼트룸은 1박에 5만원대 이지만, 디럭스킹 룸의 경우 3만원대에 예약 가능하다.

이 호텔에서 한국 사람은 딱 한 번 봤다.(4인 가족) 주로 서양인들이 많았다. 여기 되게 좋은데..
직원들도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나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호텔이다.

맥주 간판도 귀엽네
싱그러운 느낌의 외부 테이블
밤의 낭만적인 비스트로

낮이건 밤이건 예쁜 비스트로를 지나 호텔을 들어갈 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다.

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최대한 참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4박 5일간 홍콩여행 예정이라 그전까지는 최대한 자제 중이다.

이곳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마시는 시원한 맥주의 맛은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저녁에는 아기자기한 불빛들이 주는 몽글한 분위기에서 마시는 위스키의 맛은 얼마나 감미로울까?

다낭 한 달 살기 끝나기 전에 저녁에 여기서 위스키 한잔 꼭 마시겠다 다짐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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