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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Record (106)

위치, 시설, 가격 모든게 만족스러운 동대구역 근처 숙소 추천, 스마일 게스트하우스 동대구역점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8. 1. 31. 21:43

글·사진 ｜ 미뇩사마 당일 구미에서 김해공항으로 출발하는 공항 리무진 첫차를 이용해도 우리가 타야 할 아침 비행기 시간을 맞출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우린 전날 대구에서 1박을 했다. 우리가 이용한 숙소는 「대구 스마일 게스트하우스 동대구역점」이었다. 동대구 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어(도보로 5분) 새벽에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우리들에겐 안성맞춤이었다. + 스마일 게스트하우스(동대구역점) 위치 방은 완전 풀옵션이었다. 깨끗했고, 없는 게 없었다. 세탁기부터 시작해 냉장고, 밥솥, 전자렌지, 휴대폰 충전기, 드라이기, 심지어 고데기까지 모든 게 갖춰져 있었다. 층수가 높아 뷰도 좋았다. 위치, 시설 면에서 이보다 더 괜찮은 숙소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대구 올 일 있으면 고민 없이..

[일본 멜로 영화] 사랑해라는 말로는 부족할 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8. 1. 22. 20:49

글 ｜ 미뇩사마 ※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 "으악. 뭐야 공포영화야?" 제목을 들은 와이프가 미간을 찌푸리며 내뱉었다. 처음 제목을 듣는 사람들은 아마 다들 똑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그만큼 이 영화의 제목은 강렬했다. 2016년 일본의 「췌장」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강렬하고 엽기적인 제목과는 반대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과 극을 달리는 제목과 이야기. 작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 강렬한 제목은 독자들의 시선을 한 방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니 차고 넘쳤다. 강렬한 제목과는 달리 영화의 내용은 특별할게 없다. 불치병에 걸린 학급의 인기 많은 소녀와 우연히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같은 학급의 아웃사이더 소년의 ..

형광등, LED 전구로 교체하다, 삼성 LED 전구(램프)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7. 12. 30. 02:32

글,사진 ｜ 미뇩사마 부엌 형광등이 맛이 갔다. 형광등은 멀쩡한데 스위치를 켜도 불이 안 들어왔다. 안정기가 고장이 난 듯. 이참에 LED로 바꿔보고자 LED전구랑 3등짜리 전구 소켓 일자등을 구입했다. 맘 같아선 필립스에서 나온 스마트 전구(필립스 휴)를 달아 요즘 핫한 AI 스피커(구글 홈 같은)랑 연동시켜 말로 불을 켰다 껐다 하고 싶었지만 예상외로 필립스 스마트 전구(필립스 휴)가 너무 비쌌다. "오케이 구글, 턴 온 더 키친 라이트!" 한 번 외쳐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다. ■ 구입한 삼성 LED 전구 상세 스펙 ① 품명 : 컨버터 내장형 LED 램프② 모델명 : GB8RH3109AH ③ 정격전압, 정격전류 : AC 220V, 46mA④ 정격전력, 주파수 : 9.8W, 60Hz⑤ 정격광속,..

[편의점/세븐일레븐/신상]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츄잉캔디로 즐기다! 롤리팝 아이스 츄잉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편의점을 털어라 미뇩사마 | 2017. 12. 26. 17:10

글,사진 ｜ 미뇩사마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 주물러(솔직히 주물러는 잘 모르겠다.)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츄잉 캔디로 돌아왔다. 이름하여 "롤리팝 아이스 츄잉" 핫한 세븐일레븐 신상이다. 어렸을 때는 위에서 언급한 저 아이스크림들을 자주 사 먹었었는데(주물러는 빼고)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같은데 가도 못 봤던 거 같다.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은데 구할 수 없어 짜증이 난 당신, 당장 세븐일레븐으로 가라! 가서 "롤리팝 아이스 츄잉" 하나 사 먹어라.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만족감은 줄 테니.(얼려 먹으면 더 비슷할지도, 그렇게 먹어보진 않았다.) 추억의 4가지 맛 아이스크림 츄잉 캔디는 색깔은 둘째치고 냄새까지 비슷했다. 그럼 맛은 어떨까? 입에 넣고..

[편의점/세븐일레븐/신상] 뜨겁게 매운 열정팝콘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편의점을 털어라 미뇩사마 | 2017. 12. 24. 18:43

글,사진 ｜ 미뇩사마 난 영화관에 가서도 팝콘을 잘 먹지 않는다. 달거나 짜거나 한 팝콘이 내 취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방 물리는 맛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녀석은 다르다. 이름하여 드럽게 매운... 아니 뜨겁게 매운 "열정팝콘" 되시겠다. 이름 그대로 매운 팝콘이다. 빨간색 가루가 묻어있는 팝콘. 생소한 비주얼. 그 맛은 어떨까? 대답은 맵다!. 보통 예상하는 맵기보다 조금 더 맵다. 한 개씩 먹으면 괜찮다. 하지만 한 움큼씩 입안에 털어 넣다 보면 어느새 헥헥 거리는 본인과 마주하게 될지니~ 먹다 보면 팝콘에 묻은 가루 때문에 기침이 나는데 조심해야 한다. 잘못해서 사레라도 걸리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먹는 내내 맥주 생각이 많이 났다. 가벼운 맥주 안주로 딱일 듯. 한 봉지 다 먹어도 전혀..

[편의점/세븐일레븐/신상] 마성의 단짠단짠, 햄치즈에그 도넛 샌드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편의점을 털어라 미뇩사마 | 2017. 12. 19. 01:10

글,사진 ｜ 미뇩사마 햄이 들어있고, 그 위에 치즈가 올려져 있다. "This is basic!" 가장 기본이면서 강력한 맛을 내는 조합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치즈 위에 계란 프라이를 올렸다. 더없이 훌륭한 지원군이 추가된 셈이다. 뭐 이 정도면 됐다 싶지만 이 녀석들을 감싸고 있는 녀석은 바로 도넛이다. WHAT?!!! 😱 도넛은 달콤, 햄&치즈는 짭조름. 그래 맞다! 단짠단짠이다. 마성의 단짠단짠. 계속 계속 입으로 들어간다는 그 단짠단짠의 조합 말이다. 지금까지 구구절절 설명한 이 녀석은 바로 "햄치즈에그 도넛 샌드"- 이번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출시한 신상품 되시겠다. - 달콤하고 폭신한 도넛 안에 햄, 치즈, 에그라니. 상상하는 그 맛이 맞다. 맛있는 맛.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

[구미 약목 맛집] 잔치국수가 맛있는 소미 할매 칼국수, 잔치국수 맛집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맛집 미뇩사마 | 2017. 12. 5. 17:01

글,사진 ｜ 미뇩사마 이곳은 경상북도 약목이 고향인 울 엄마의 추천 맛집이다. 가게 이름은 "소미 할매 칼국수" 메인 메뉴는 칼국수와 잔치국수다. 간판에서처럼 칼국수가 메인 같은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다. 가족 모두 칼국수 보단 잔치국수라 이곳에 오면 잔치국수만 먹는다. + 기본 반찬은 깍두기, 풋고추, 된장 끝! ■ 소미 할매 칼국수 메뉴 및 가격 그리고 운영시간 1. 칼국수 : 5,000원 2. 잔치국수 : 5,000원3. 메밀묵 : 5,000원 ※ 식당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7시까지(매주 일요일 휴무) - 혹시 모르니 전화 한 번 하고 가시길. (054-974-5860) + 약목 할매 칼국수표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양념장이 올려져 나오기 때문에 바로 섞어서 먹으면 된다. 간이 ..

[일본 멜로영화 추천] 가슴 먹먹하고, 여운이 긴 일본 멜로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7. 11. 24. 00:38

글 ｜ 미뇩사마 ※ 스포주의 ※ 영화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다. 2015년에 포스팅했던 「리틀 포레스트」 이후 처음이다. 포스팅하고 싶게 만드는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추천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일본 멜로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 영화는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일반적인 멜로물은 아니다. 기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던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가장 최근의 「너의 이름은」 과 같은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 단지 그 타임슬립의 형태가 위 영화들과는 조금 다르다. 영화에 나오는 두 남녀 주인공의 시간은 반대로 흐른다. 남자 주인공(미나미야마 타카토시)의 시간 흐름과 여자 주인공(후쿠쥬 에미)의 시간 흐름이 반대라는 이야기다. 이 ..

[소개][부산밀면] 이게 최선이었니? 부산 해운대 가야밀면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7. 11. 21. 16:43

글,사진 ｜ 미뇩사마 여행 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부산 지스타 구경 후 근처 밀면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해운대 가야밀면. 국제밀면, 춘하추동 다음으로 이번이 세번째다. 7년전 와이프와의 부산여행에서 처음 밀면을 맛봤다. 그때 찾은곳이 바로 국제밀면이다.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 친구들과 여행에서 찾았던 해운대 춘하추동에서의 밀면(물밀면) 맛은 너무 내스타일이 아니었다. 거의 안먹었다. 물밀면 위에 올려주던 양념의 맛이 양념통닭 양념이랑 냄새며 맛까지 너무 흡사해서 도저히 먹질 못했다. 이번에 가야밀면은 춘하추동에서처럼 실패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찾아갔는데 입구부터 훅 들어오는 양념통닭 냄새에 반은 포기한 상태였다. 함께 같던 친구들도 춘하추동..

[대전 백종원 3대천왕 맛집] 칼칼한 매운맛의 두부 두루치기 광천식당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맛집 미뇩사마 | 2017. 5. 31. 11:13

글,사진 ｜ 미뇩사마 얼마만에 이곳을 다시 찾은건지 모르겠다. 그만큼 오랜만이다. 대전에서 학교를 다닐땐 와이프랑 곧잘 왔었는데 구미로 오고 난 다음에는 처음이다.(6년만인거 같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대전 두부 두루치기 맛집 광천식당이다. 가족사진 촬영때문에 오랜만에 대전을 찾았다. 와이프의 제안으로 사진촬영 전 찾은 광천식당.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맛집답게 가게 안은 손님들로 붐볐다. "40년 전통의 두부/오징어 두루치기 전문 식당" 이라고 써붙어있는 가게 외관. 기사식당스러운 비주얼이다. 좁고 북적이는 1층. 몇 테이블 안된다. 한번도 올라가보지않아 얼마나 큰지 모를 2층도 있다.(올 때마다 사람은 많았지만 웨이팅했던적은 없었다. 2층 공간이 꽤 크지 않을까? 추측만 해본다.) ■..

[편의점/세븐일레븐] 반전의 맛, 부르봉 미니 바움롤, 스포주의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편의점을 털어라 미뇩사마 | 2017. 3. 18. 10:24

글,사진 ｜ 미뇩사마 맛있다는 와이프의 호들갑에 퇴근하고 집에올때 몇개만 사와달라고 부탁했다. 와이프가 사온 밀크/초코/딸기 세가지 맛 "부르봉 미니 바움롤" 다른 편의점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세븐일레븐에서는 이번에 새로 들어왔다고 한다. 보시다시피 물건너 온 일본과자다. 처음에는 어떻게 읽는건가 싶어 스마트폰 번역기 돌리고, 인터넷 검색해보고 난리였는데, 뒷면에 한글로 된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더라;;; (나 뭐한거니?) 봉지안에는 개별포장된 미니 바움롤이 나오는데 크기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그래서 한 입에 쏙 넣어봤다. '뭐야? 과자 아니였어? 빵이었네. 오호~' 그렇다. (딱딱한)과자가 아니였다. 속이 빈 롤케익 겉에 연유를 입힌 그런맛?(밀크맛 바움롤을 제일 먼저 ..

대구 신세계백화점 먹거리, 딤딤섬(DimDimSum) 방문기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7. 3. 1. 00:49

글,사진 ｜ 미뇩사마 새로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구경도 할겸, 맥북프로 2016 터치바 모델도 구경할겸, 겸사~겸사~ 대구를 찾았다. 신세계백화점이 동대구역에 있어 열차를 타고갈까 하다가 와이프가 잠깐 점포에 들러 할 일이 있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차를 타고 갔다. 상당히 큰 규모의 백화점.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과 비슷한 규모라고 한다. '대구 소비규모가 이정도나 되나 싶기도 하고, 교통이 좋으니 타지에서 은근 많이 올꺼 같기도 하고.' 나랑 상관없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동안 배가 출출해졌다. 한국에 처음 입점한 홍콩 딤섬 가게인 딤딤섬(DimDimSum)으로 향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 맛있나 보군. 오랜만에 샤오롱바..

에어부산(AIR BUSAN)에서의 첫번째 여행블로거(BXplorer) 모집, 설마 내가?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7. 2. 8. 00:20

글 ｜ 미뇩사마 에어부산(AIR BUSAN)에서 온 메일 한 통. 여행블로거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여행블로거"라 이 얼마나 가슴 뛰는 단어란 말인가. 여행지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추억하고, 유용했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하나하나 작성하기 시작한 여행기가 어느덧 100개가 넘었다. 아직까지도 글쓰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글을 쓸때만큼은 재미있고, 그 어느것보다 성취감도 많이 드는게 사실이다. 특히나 좋아하는 여행기를 쓸때는 더더욱 말이다. 이처럼 여행블로거를 표방하는 나에게 위와같은 이벤트는 꽤나 설레고, 한번쯤 당첨되고 싶은 목표이기도 하다. 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아마 거의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한다. 이 글을 보시면 여러분들도 얼른 지원해보세요. 2017년..

[김천 짬뽕 맛집] 불맛 제대로인 진짜가 나타났다, 짬뽕 볶는집 명희네 해장짬뽕(빨간짬뽕, 하얀짬뽕)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맛집 미뇩사마 | 2017. 2. 5. 23:53

글,사진 ｜ 미뇩사마 날씨가 좋은듯 좋지않은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김천을 찾았다. 늘 하던대로 인석이집에 들러 인석이를 픽업하고, 5분거리 동건이집에 들러 차를 주차했다. 그리고, 더 큰 차인 동건이 차로 옮겨탔다. 맨날 차 안가지고 왔다며 구라를 치지만 우릴...아니 날 속일 순 없지. 여튼 오늘은 깨끗하게 세차까지 한 동건이 차에 몸을 실었다. "저녁을 뭐 먹을까? 김천 연화지에 포켓스탑 많다던데 근처 호박식당에서 칼국수먹고 포켓몬이나 잡을까?" 하다가 우린 짬뽕을 먹으러 갔다. 지난번부터 인석이가 맛있다고 강력추천하던 명희네 해장짬뽕으로. 사실 예전에 한 번 먹으러 갔었는데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못 먹고 그냥 나왔었다. 맛집답게 늦게까지 하지 않고 시간되면 그냥 끝이다. 김천의료원 근처에 있으며..

[추천 일드] 소소한 기쁨을 찾아 나선다. 낮의 목욕탕과 술 : 드라마와 책

카테고리 : Daily Life Record 미뇩사마 | 2016. 12. 28. 23:08

+ 참고 : http://www.tv-tokyo.co.jp/sentozake 글,사진 ｜ 미뇩사마 2016년의 크리스마스는 "낮의 목욕탕과 술" 일명 낮탕술 이라는 희안한 드라마를 보면서 마무리했다. 재미있는 채널이 없나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다 시선을 끄는 제목이 있었으니 바로 "낮의 목욕탕과 술" 일드(일본드라마)같은데 19세관람가다. 지극히 평범한 단어들의 조합이지만 드라마 제목으론 결코 평범하지 않은...(19세 딱지 때문에 호기심이 발동한건 아니다. 믿어달라.) 【낮의 목욕탕과 술】'16년 크리스마스 채널J(Channel J) 특별편성 드라마(총12부작)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 쿠스미 마사유키 /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의 이색 주도락 드라마 드라마의 전개는 단순하다. 샐러리맨인 주인공이 대낮에 일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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